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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 86

GD(지드래곤)하이볼 리뷰 – 피스마이너스원의 감성을 담은 한정판 하이볼 등장!🥃

GD하이볼 -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후기💫 SNS를 강타한 트렌드! GD 하이볼, 마침내 손에 넣었습니다 🔥요즘 소셜미디어에서 GD 하이볼 또는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이 계속 눈에 띄더라고요.처음엔 CU 예약구매에 실패해 아쉬워했는데...✨마치 운명처럼! 동네 CU에서 단 하나 남은 캔을 발견하고 즉시 구매했습니다! 😆지드래곤(GD)이 직접 기획한 하이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소장 가치가 충분한 한정판의 매력이 느껴졌어요. 🖤 🎨 피스마이너스원의 감성 그대로! GD 하이볼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은 정말 세련되고 힙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검은 배경에 데이지 심볼🌼, GD만의 감성적인 무드가 완벽하게 표현되어 있어요.술이라기보다는 수집할 만한 굿즈 같은 느낌이라, 사진 찍고 싶은 비주얼이..

Whisky/Tasting Note 2025.06.18

브룩라디 베레 발리 2010 바이알 후기

브룩라디 베레 발리 2010 오늘은 발음부터 까다로운 브룩라디(Bruichladdich) 증류소의 '베레 발리 2010'을 바이알로 시음해 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처음 이 위스키를 접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게 바로 이름인데요, 브룩라디의 스펠링(bruichladdich)을 보고 정확히 읽을 줄 아는지가 위스키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국내에서는 ‘브룩라디’로 읽는 것이 정식 명칭이지만, ‘브룩라딕’, ‘브루익라딕’ 등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죠. 😅 브룩라디는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섬에 위치한 증류소로, 188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브룩라디'라는 이름은 게일어로 ‘해안가의 언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요. 이 증류소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면서 느낀..

Whisky/Tasting Note 2025.05.30

글렌드로낙 28년 그랜저 배치11 바이알 후기

글렌드로낙 28년 그랜저 배치 11오늘은 오랜 시간 숙성된 한 잔의 위스키, 글렌드로낙 28년 그랜저 배치 11을 조심스럽게 풀어보려 합니다.평소에도 즐겨 마시던 글렌드로낙이지만, 이번에 접한 그랜저는 바이알 형태로 접하게 된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바틀 가격이 결코 가볍지 않은 만큼, 흔히 접하기는 어려운 위스키죠. 이렇듯 조심스레 담긴 한 모금은 단순한 술이 아니라 누군가의 시간과 배려가 담긴 선물이었습니다. 글렌드로낙 15년 후기 보러가기 :) [위스키 리뷰 #3] 글렌드로낙 15년(Glendronach 15yo - Rachel Barrie Ver)Glendronach글렌드로낙 시리즈 중 가장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는 '글렌드로낙 15년'은 올로로쏘 셰리와 페드로 히메네즈(PX) 셰리 캐..

Whisky/Tasting Note 2025.05.16

화산귀환 청명주 오크 에디션 리뷰 – 무협과 증류식 소주의 완벽한 조화!

화산귀환 청명주 오크 에디션⚔️ 웹툰 '화산귀환'과 콜라보한 소주, 드디어 리뷰합니다!오늘은 제가 즐겨보는 웹툰과 소설 **'화산귀환'**의 콜라보레이션 증류식 소주, **'화산귀환 청명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화산파의 전설, 매화검존 청명! 100년 만에 귀환한 주인공 '청명'의 이름을 그대로 딴 이 소주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 전통 증류식 소주, 그 이상의 가치이 청명주는 단순한 팬 상품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최초 누룩 명인 한영석 명인이 만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독특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요. 🌾🔥📢 "대한민국 누룩 명인과 돌아온 영웅의 만남"이 한 문장이 이미 술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높여줍니다! 🥋 화산귀환의 감성이 깃든 바틀 디자인화산귀..

Whisky/Tasting Note 2025.05.09

맥캘란 12년 쉐리(셰리) 내돈내산 후기

맥캘란 12년 쉐리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그 이름, 맥캘란(Macallan).저도 수많은 위스키를 시음해보고 리뷰해왔지만… 정작 맥캘란 12년을 안 썼다는 사실에 스스로도 깜짝 놀랐습니다. 😱나름대로 엔트리급 위스키는 거의 다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이건 반성해야 돼...’ 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바로! 맥캘란 12년 쉐리 오크를 정식 리뷰해보려 합니다. 💥 맥캘란 12년 쉐리 오크의 케이스와 전용 글렌캐런 잔입니다! 🧡🥃 비주얼만 봐도 ‘역시 맥캘란’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라인의 쉐리 오크 케이스는 마치 명품 백을 꺼내는 듯한 느낌을 줘요.정제된 블랙 & 골드 톤의 조화, 그리고 심플한 로고 디자인까지…왜 맥캘란이 위스키계의 에르메스라는 별명..

Whisky/Tasting Note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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