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valan Highball최근 골든블루 인터네셔널에서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을 베이스로 만든 싱글몰트 하이볼 RTD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를 발주했다고 하여 마셔보았습니다. 이 하이볼을 보면서 처음으로 새롭다라고 느낀점은 바로 정말 카발란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필자는 하이볼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여러종류의 하이볼을 먹어보았지만 모두 밍밍해서 아쉬웠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RTD : Ready To Drink의 약자로 하이볼, 칵테일 등 재료를 섞어야 하는 주류를 편하게 바로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을 뜻한다. 우선 이름에서부터 신뢰가 갈 수 밖에없는 '카발란' 만으로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앞서 설명 드렸던 것처럼 카발란 하이볼의 경우, 기존 하이볼과 가장 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