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mous Grouse오늘은 제가 위스키에 입문하게된 계기이고 입문용 위스키로 아직도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고 있으며 지금도 하이볼용 위스키로 가장 자주 먹고있는 위스키인 '페이머스 그라우스'에 대해서 리뷰해보고자합니다. 1896년녀 처음 출시된 페이머스 그라우스에서 그라우스(Grouse)는 뇌조 라는 새를 뜻합니다. 이때 시절 당시에는 뇌조를 사냥하는 문화가 상류계급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창업자 메슈 글로우그(Matthew Gloag)는 상류 계급 사이에서 유명한 뇌조를 타겟으로 생각하고 위스키 라벨에 뇌조를 그려넣고 처음에는 "The Grouse"라고 지어서 출시 하였습니다. 이러한 마케팅 효과는 제대로 적중했다고 합니다. 상류계급사이에서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하고 맛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