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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Tasting Note 53

글렌드로낙 18년 레이첼 버전(Glendronach 18 yo - Rachel Barrie Version) 후기

GlenAllachie 18 yo Rachel Barrie Version데일리 위스키 중 하나로 가장 즐겨 마시고 있는 글렌드로낙 제품 중 높은 숙성연도를 자랑하는 18년도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즐겨 마시고 있는 위스키는 18년이 아닌 12년을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18년을 즐겨 마실 수 있는 날이 오면 정말 좋겠네요! 글렌드로낙 12년은 쉐리입문용으로 정말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현재 리뷰를 올리진 않았지만 15년에 대한 리뷰는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렌드로낙 15년 후기 보러가기 :) [위스키 리뷰 #3] 글렌드로낙 15년(Glendronach 15yo - Rachel Barrie Ver)Glendronach글렌드로낙 시리즈 중..

Whisky/Tasting Note 2024.11.09

글렌리벳 13년 CS 2021 대만 한정판 리뷰(더 글렌리뱃 13 CS 3)

The Glenlivet오늘은 운좋게 지인을 통해서 얻게된 대만 한정판 위스키중 하나인 더 글렌리벳 13년 CS 배치 3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평소에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에서 글렌리벳 13 CS 3에 대해서 리뷰를 하는 것을 보고 후기만 들어봤을 때, 셰리와 타격감을 좋아하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일꺼 같아서 먹어보고 싶었던 위스키였습니다.  '더 글렛리벳'은 대부분의 증류소가 그랬던 것 처럼 19세기 초 영국의 작은 밀주업자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영국 국왕의 입맛을 사로 잡으면서 최초로 합법적인 증류 명허를 취득하였고, 그 후 법원으로부터 정관사 'THE'를 부여받고 오리지널을 인정 받음으로써 싱글 몰트 위스키의 기준으로 인정받으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해 할 수..

Whisky/Tasting Note 2024.11.08

글렌알라키 15년(GlenAllachie 15yo) 후기( 구형 & 신형 )

GlenAllachie 15yo 최근에 가장 맛있는 위스키라고 느끼고 있는 글렌알라키, 그중에서도 글렌알라키 15년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글렌알라키 10 CS 배치 11은 정말 감칠맛을 생각하면 아직도 군침이 날 정도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렌알라키에 빠지게 된 위스키 후기 보러 가기 :) [위스키 리뷰 #5] 글렌알라키 10 CS 배치 11( GlenAllachie 10yo CS Batch 11 )GlenAllachie 글렌알라키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인 '벤 리스 기슭'에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가 있다.스코틀랜드의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로써 위스키계의 거loystory.com  글렌알라키 15년은 기존에도 구형을 가지고 ..

Whisky/Tasting Note 2024.11.07

발베니 18년 PX (The Balvenie Pedro Ximenez 18yo) 바이알 후기

The Balvenie Pedro Ximenez 18yo 요즘은 비싼 술을 하나의 바틀로 먹기는 부담스러우니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바이알의 매력에 빠져있습니다. 지난번에 리뷰한 스프링뱅크 12 CS에 이어서 이번에는 발베니 18년 PX를 바이알로 마셔보며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스프링뱅크 바이알 시음기 보러 가기 : ) 스프링뱅크 12 CS 배치 23(Springbank 12 CS Batch 23) 바이알 후기Springbank오늘은 구하기도 쉽지않고 보는것도 쉽지않은 스프링뱅크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저도 바이알을 선물을 받아서 드디어 먹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틀은 약 40 ~ 50만원을 호loystory.com  발베니 18년 PX(Pedro Ximenez)는..

Whisky/Tasting Note 2024.10.31

스프링뱅크 12 CS 배치 23(Springbank 12 CS Batch 23) 바이알 후기

Springbank오늘은 구하기도 쉽지않고 보는것도 쉽지않은 스프링뱅크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저도 바이알을 선물을 받아서 드디어 먹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틀은 약 40 ~ 50만원을 호가 하기 때문에 감히 먹을 수도, 볼 수도 없는 위스키중 하나입니다. 제가 선물받아서 먹었던 바이알도 아마 위스키바에서 먹는다면 20ml 기준 약 5~6만원은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우선 스프링뱅크라는 증류소는 위스키 전 생산과정을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스코틀랜드 유일의 증류소 입니다. 스프링뱅크 위스키는 증류시 사용한 물을 병입시에도 동일하게 사용하여 위스키에 지역만의 자연적인 물의 특성을 포함하고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생산 과정에서 냉각여과는 물론 인공 색소도 첨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기본..

Whisky/Tasting Note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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