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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알라키의 색다른 실험? 신테이스 Part I 리뷰 ✨

[한정]글렌알라키 2014/2025 신테이스 시리즈 파트 I - 친퀘핀 & PX 캐스크 글렌알라키 신테이스 Part I 글렌알라키는 개인적으로 늘 믿고 찾게 되는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그들의 위스키는 언제나 복합적이면서도 안정된 밸런스를 보여주며, 기대 이상으로 감각적인 순간을 선사하곤 합니다. 글렌알라키 15년 리뷰 보러 가기 :) 글렌알라키 15년(GlenAllachie 15yo) 후기( 구형 & 신형 )GlenAllachie 15yo 최근에 가장 맛있는 위스키라고 느끼고 있는 글렌알라키, 그중에서도 글렌알라키 15년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글렌알라키 10 CS 배치 11은 정말 감칠맛을loystory.com 시그나토리 글렌알라키 리뷰 보러가기 :) 시그나토리 글렌알라키 2..

Whisky/Tasting Note 2025.06.27

아란 마크리무어 CS(캐스크 스트렝스) 리뷰 – 피트와 신화가 만난 한정판 위스키

아란 마크리무어 CS오늘 소개할 위스키는 와인모아에서 구매한 '아란 마크리무어 캐스크 스트렝스 (Arran Machrie Moor Cask Strength)'입니다. 피트 위스키 애호가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한정판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입니다! 🛒최근 피트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아란 특유의 밝고 깨끗한 캐릭터에 강렬한 피트 풍미를 더한 마크리무어는 정말 흥미로운 조합을 선사합니다. 순하면서도 강렬한 이중적 매력, 바로 이 제품의 진수입니다! 😎아란 증류소(Arran Distillery)는 스코틀랜드 아란 섬의 로크란 자(Lochranza) 마을에 위치한 1995년 설립의 비교적 젊은 증류소입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청정 원재료와 까다로운 생산 방식으로 많은 위스키 애호가..

Whisky/Tasting Note 2025.06.26

킬커란 16년 리뷰 – 사라진 전통을 품은 캠벨타운 싱글몰트의 정수🥃

킬커란 16년 🏺 킬커란: 역사와 전통이 깃든 위스키의 이름오늘 소개할 위스키는 와인모아에서 구매한 '킬커란(Kilkerran) 16년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할 수 있지만,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특별한 브랜드입니다.'킬커란'이라는 이름은 게일어로 'Cille Chiarain', 즉 성 키아란의 교회를 의미하며, 캠벨타운(Campbeltown) 지역의 고대 성당 유적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브랜드명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깊은 역사를 담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명칭입니다. 🏛️ 🏭 부활의 서사시: 글렌가일 증류소의 재탄생킬커란 위스키는 스프링뱅크(Sprinbank)를 운영하는 J&A 미첼 & 컴퍼니가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글렌가일 증류소(Gle..

Whisky/Tasting Note 2025.06.25

잭다니엘 싱글배럴 100 프루프 & 잭콕(잭다니엘 콜라 하이볼) 만들기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100 프루프 오늘은 오랜만에 잭다니엘 싱글배럴 100 프루프 위스키에 대한 심도 있는 리뷰를 작성하려 합니다.평소 버번 위스키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잭다니엘만의 독특한 향과 풍미는 언제나 저를 유혹합니다.그 이유는 단순히 완벽한 '잭콕'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잭콕(Jack & Coke)은 잭다니엘과 콜라의 깔끔한 조합으로 만들어진 세련된 하이볼 스타일 칵테일입니다.특히 무더운 여름철, 짧은 시간 동안 청량함과 알코올의 풍미를 동시에 즐기고 싶을 때 잭콕은 가장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잭콕 하이볼 후기 처음 이 조합을 시도했을 때, 하이볼 제조 경험 때문에 자연스럽게 '1:3 비율'을 적용했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잭다니엘의 진한 풍미와 콜라의 청량감이 서로 묻..

Whisky/Tasting Note 2025.06.24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 링크우드 25년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링크우드 25년 오늘 소개드릴 위스키는 Gordon & MacPhail Distillery Label 시리즈 중 하나로, 스코틀랜드의 유서 깊은 증류소들과 G&M 사이의 깊은 협력 관계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제품입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독립병입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증류소의 공식 라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과거 고든 앤 맥페일이 위스키 사업을 막 시작하던 시기, 증류소의 ‘하우스 라벨’을 사용하는 조건 아래 병입을 진행했던 역사적 사례에서 비롯된 전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현재는 그러한 조건이 사라졌지만, 그 흔적은 라벨 디자인을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음한 바틀은 Gordon & MacPhail Distillery ..

Whisky/Tasting Note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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