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amore달모어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킹스맨에 나온 위스키' 그리고 직관적으로 보이는 웅장한 사슴의 로고가 아닐까 싶다. 그때 당시 킹스맨에서 나온 위스키는 무려 달모어 62년이다. 이를 놓고도 설왕설래가 있다. 1962년 산 달모어인지, 62년 의 달모어인지를 놓고 말이다. 달모어에서 사슴 모양을 사용하게 되는 스코틀랜드에 한 사건이 있게된다. 스코틀랜드의 왕인 '알렌산더 3세'와 맥킨지 가문의 족장인 '콜린 피츠 제럴드'라는 사람과 사냥을 나서게 된다. 사냥을 하던 도중 큰 뿔의 사슴을 만나게 된다. 이를 본 알렌산더 3세가 활을 쐈지만 명중하지 않고 스치게 된다. 이에 화가난 사슴은 도망가지 않고 왕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당황한 왕을 본 '콜린 피츠 제럴드'는 사슴을 창으로 죽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