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포스팅이며결말에 대한 스포가 없습니다.트위스터스 를 만들었던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영화 를 보고 리뷰 및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고자합니다. 는 원작 가 개봉된지 약 28년만에 선보이는 속편 영화입니다. 영화 중간중간 전 작품 트위스터의 오마주인 장면들도 존재합니다. 토네이도 데이터를 수집 및 관측하기 위한 장비인 “도로시”는 원작 트위스터에서도 등장하여 사용된 장비입니다. 또한 영화에 나오는 태풍에 피해를 받는 지역인 “엘 레노 티”는 로클라호마에 실제로 존재하는 도시입니다. 이 지억은 실제로도 강력한 토네이도들의 습격을 여러번 받은곳이고 실제로 2013년 풍속이 500km/h가 될정도의 초대형 태풍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토네이도가 의미 있는 것은 바로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