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81

나이브스 아웃 리뷰 및 후기 : 마음은 이미 정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포스팅이며결말에 대한 스포가 담여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나이브스 아웃 오랜만에 보는 추리 영화인 "나이브스 아웃"를 본 후기와 간략한 리뷰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영화를 처음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제목 뜻이 뭐지? 라는 생각입니다. Knives out을 직역하면 칼을 빼다 라는 뜻이 됩니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험악한분위기 혹은 노골적 적의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영화를 보게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가 영화를 선택하는 부분중에 하나인 바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부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본영화들 중에 제목만 보고서 이게 무슨뜻이지? 라고 생각이 들게끔 하는 영화는 오랜만이였던것 같습니다.   줄거리 및 결론 영화의 시작은 베스트셀러 ..

Video 2024.09.25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리뷰 및 후기

Whild Turkey Rare Bread 입문용 버번 중에 하나잉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에 대해서 리뷰해보고자합니다. 일전에는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에 대한 리뷰를 하면서 와일드 터키 증류소 관련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와일드 터키 증류소 및 러셀 싱글배럴 후기 보러 가기 :) [위스키 리뷰 #10]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Wild Turkey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은 버번위스키 열풍을 일으킨 야생 칠면조라고 불리는 버번의 고향인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3대 버번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인 와일드터키에서 만들었다. 일반적loystory.com  와일드 터키 레어브리드는 배럴 프루프 버번 위스키..

Whisky/Tasting Note 2024.09.24

흑백요리사 후기 및 리뷰

본 포스팅은 스포 없이 대략적인 내용에 대한개인적인 견해를 리뷰한 글입니다.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Culinary Class Wars)이번에 넷플릭스에서 요리 관련 대결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콘텐츠이고 예고편을 봤을 때 너무나도 몰입감 있어 보여서 반드시 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컨셉은 이미 유명해져 있고 실력이 검증된 20명의 백 셰프와 비록 음지에서 유명하지 않지만 요리실력 하나만큼은 빠지지 않는 숨어있는 은둔고수형의 흑 셰프를 포함하여 최후의 1인을 뽑는 콘텐츠입니다. 공식 예고편   느낀 점 및 후기처음에는 약간은 가벼운 마음으로 봐야지 하면서 시작한 프로그램인데 보다 보니 엄청나게 몰입감을 주게 되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Video 2024.09.24

야마자키 12년 (Yamazaki 12yo) 리뷰 및 후기

Yamazaki 12yo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중에 하나인 야마자키 12년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한바틀(700ml)가 아닌 미니어처로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이유는 한번이라도 구매하려고 시도해본 사람들은 알것입니다. 일본에서조차도 "야마자키 히비키 없어요"라는 문구가 한글로 쓰여있을 정도로 원산지 국가에서조차 구하기 힘들다는것입니다. 뭐 물론 웃돈을 좀 주고 가격이 상관없는사람들은 어떻게든 구할 수 있는것같습니다. 하지만 12년숙성된 위스키에 30만원이 넘는 가격을 투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망설여 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야마자키 증류소는 1923년에 세워진 일본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이며 야마자키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Whisky/Tasting Note 2024.09.24

페이머스 그라우스 후기 : 최강의 하이볼 가성비 위스키

The Famous Grouse오늘은 제가 위스키에 입문하게된 계기이고 입문용 위스키로 아직도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고 있으며 지금도 하이볼용 위스키로 가장 자주 먹고있는 위스키인 '페이머스 그라우스'에 대해서 리뷰해보고자합니다.  1896년녀 처음 출시된 페이머스 그라우스에서 그라우스(Grouse)는 뇌조 라는 새를 뜻합니다. 이때 시절 당시에는 뇌조를 사냥하는 문화가 상류계급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창업자 메슈 글로우그(Matthew Gloag)는 상류 계급 사이에서 유명한 뇌조를 타겟으로 생각하고 위스키 라벨에 뇌조를 그려넣고 처음에는 "The Grouse"라고 지어서 출시 하였습니다. 이러한 마케팅 효과는 제대로 적중했다고 합니다. 상류계급사이에서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하고 맛에 대한 ..

Whisky/Tasting Note 2024.09.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