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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2024 아우디 Q5 풀체인지

Audi Q5아우디의 베스트 셀링 SUV 신형 Q5 풀체인지가 공개 되었다. 아우디 Q5의 풀체인지 모델은 3세대 모델로, 최신 플랫폼인 PPC (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한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차량의 경량화와 강성을 동시에 개선하여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고 한다.  Q5의 새로운 PPC(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은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알루미늄과 고강도 강철을 효과적으로 배합해 차체의 무게를 줄이면서도 강성을 높여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이러한 경량화 기술 덕분에 연비 효율과 가속 성능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전면디자인가장 눈에 띄는 ..

News/Car 2024.09.05

[위스키 리뷰 #13]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싱글 캐스크CS(Kavalan Solist Vinho Barrique Single Cask Strength)

Kavalan 대만 최초의 증류소인 카발란은 2005년 설립되었다. 카발란이라는 이름은 부근 원주민 부족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카발란은 설산에 의해 외부 세계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천연수를 사용하여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위스키의 맛을 내는 데에 물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러한 깨끗하고 순수한 물 덕분에 카발란 위스키의 맛이 뛰어난 이유 중 하나라 고한다. 그러나 외부에서는 대만 위스키가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바로 천사의 몫이라고 불리는 증발량 때문이다.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는 서늘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1년에 1~2% 정도의 증발량이 발생하지만 고온 다습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대반의 경우, 증발량이 10 ~ 15%를 웃돈 다고 ..

Whisky/Tasting Note 2024.09.05

[위스키 리뷰 #12] 히비키 하모니 (Hibiki Harmony)

Suntory산토리는 1923년에 일본 최초의 상업적인 증류소인 야마자키 증류소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위스키를 생산해왔다고 한다. 산토리의 역사는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 토리이 신지로와 타케츠루 마사타카의 협력으로 시작되었다. 1923년, 토리이는 야마자키 증류소를 설립하고, 1929년 첫 위스키 브랜드인 산토리 시로 후 다를 출시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과일 향이 풍부한 위스키를 개발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1950년대부터 일본에서 위스키가 대중화되었고, 1961년 사지 케이조가 경영권을 물려받아 맥주 사업에도 진출했다. 2014년에는 짐빔을 인수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히비키는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특히 2015년에는 '세계 최고의 블렌디드 위스키'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한다...

Whisky/Tasting Note 2024.09.03

려 2013 본 구매방법 및 후기

려 2013 본(本) 국순당 여주명주에서 출시한 "려 2013 본"은 2013년에 첫 증류원액을 10년간 숙성해서 올해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이다. 2013년 7월에 "려 2013 본" 원액을 숙성하기 시작하여 4년여간 총 50번의 증류테스트를 거쳐 여주명주 공식 첫 증류를 개시하였다. 2024년 4월 드디어 려의 뿌리가 된 10년 숙성 증류원액이 출시된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고구마 증류소주 려의 뿌리가 된 10년 숙성 증류원액만 100% 담았다고 한다. 10년 숙성으로 깊어진 섬세한 풍미를 온전히 담아내고자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은 전통 증류소주의 모습 그대로 조선시대 인원십육지 감저(고구마) 소주의 제법을 기반으로 술을 완성했다고 한다.  구성은 고급진 케이스 + 려 2013 본 + 려 온 더락 잔 ..

Whisky/Tasting Note 2024.09.03

[위스키 리뷰 #10]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Wild Turkey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은 버번위스키 열풍을 일으킨 야생 칠면조라고 불리는 버번의 고향인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3대 버번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인 와일드터키에서 만들었다. 일반적인 위스키는 여러 배럴의 원액을 블렌딩하여 특정 브랜드의 맛과 향을 구현한다. 이러한 이유는 원액을 동일한 시간 숙성 시켜도 어떠한 배럴에서 숙성시켰느냐에 따라서 맛이 제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서 마스터 디스틸러는 생산 중 블렌딩과정을 통해 일관된  맛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싱글 배럴'은 이러한 과정을 생략하고 위스키 배럴 중 뛰어난 맛과 풍미를 지닌 배럴을 선정한 후 불순물만 여과하여 생산한다.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은 버번 위..

Whisky/Tasting Note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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