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 막걸리 참외, 미나리주후기가 조금 늦었지만, 개인적으로 참가자 중 가장 응원했던 셰프였던 에드워드 리(한국 이름: 이균) 셰프가 직접 막걸리를 출시했다고 해서 마셔보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 흑백 요리사를 보던 중, 에드워드 리 셰프님이 하셨던 말이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 에드워드 리는 위스키를 마시지만, 이균은 막걸리를 마셔요. 이 한마디에서 그의 정체성과 한식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기존의 전통 막걸리와는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어떤 맛과 향을 선보일지 정말 기대가 컸습니다. 😆 이번 막걸리는 단순한 주류가 아니라, 셰프가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스토리가 담긴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그의 감각이 담긴 막걸리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