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Turkey 12 yo 오늘은 오랜만에 버번 위스키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평소 피트와 쉐리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버번은 특별히 고기 요리와 함께할 때 매력을 느끼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주로 스모키 함과 달콤한 쉐리 느낌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버번은 자주 즐기진 않지만, 가끔 그 특유의 바닐라, 캐러멜, 스파이스 풍미가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이번 리뷰는 기존에 시도했던 위스키 중 몇 안 되는 버번 관련 기록이 될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리뷰 보러가기 :)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리뷰 및 후기Whild Turkey Rare Bread 입문용 버번 중에 하나잉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에 대해서 리뷰해보고자합니다. 일전에는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에 대한 리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