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bank오늘은 구하기도 쉽지않고 보는것도 쉽지않은 스프링뱅크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저도 바이알을 선물을 받아서 드디어 먹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틀은 약 40 ~ 50만원을 호가 하기 때문에 감히 먹을 수도, 볼 수도 없는 위스키중 하나입니다. 제가 선물받아서 먹었던 바이알도 아마 위스키바에서 먹는다면 20ml 기준 약 5~6만원은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우선 스프링뱅크라는 증류소는 위스키 전 생산과정을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스코틀랜드 유일의 증류소 입니다. 스프링뱅크 위스키는 증류시 사용한 물을 병입시에도 동일하게 사용하여 위스키에 지역만의 자연적인 물의 특성을 포함하고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생산 과정에서 냉각여과는 물론 인공 색소도 첨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