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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 화재 대비 소화기 전면비치

loyblg 2024. 9. 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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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화재 이슈

요즘 전기차하면 관련 키워드로 "전기차 화재"가 1위로 검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사회적으로 안정성에 대해서 이슈화되고 있는 것 입다.  정부에서도 전기차 화재 안전 관리의 실효성과 산업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감자로 논란이 되고있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해서 발 빠르게 대처한 수입차 그룹이 있어서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기차 관련 연관 검색어

 

 

BMW - 수입차 최초 전 차량에 소화기 비치

최근 전기차 배터리 화재 문제가 주목받으면서, BMW그룹코리아는 배터리 화재 예방 및 안전성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달 12일, BMW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정부의 권고 시점보다 앞서 공개하며, 안전성과 투명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22일에는 전기차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BMW 전기차 안전 가이드’를 제작 및 배포해 소비자들에게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비한 안전 지침을 제공했습니다.

 

BMW 그룹코리아에서 자체 제작한 차량용 소화기



특히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충전 중이나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인데, BMW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배터리 충전 시스템 및 열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에 효과적인 소화기를 장착함으로써 전기차 안전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전용 소화기 설치가 향후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BMW는 이를 대비해 체계적인 화재 대응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BMW그룹코리아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맞춰 모든 BMW 및 MINI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기로 한 결정은 차량 안전을 더욱 강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이슈가 된 배터리 화재 관련 안전 대책도 추가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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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설치의 선제적 도입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5인승 이상의 차량에는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BMW그룹코리아는 이에 발맞춰 법 시행 전에 모든 출고 차량에 소화기를 선제적으로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수입차 업계 최초의 사례로, BMW와 MINI 차량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반영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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